최정문 'GTA 수호전' 등장에 누리꾼 환호 "얼굴도 몸매도 최고"

▲최정문 'GTA 수호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GTA 수호전'에 등장한 방송인 최정문에게 누리꾼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최정문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GTA 외전 수호전'에 특별출연해 권혁수와 홍진호 사이에서 삼각구도를 그려냈다.

이날 게임샵 주인 홍진호는 손님 권혁수가 추천한 'GTA 수호전'을 시작했다. 'GTA 수호전'은 공주 최정문을 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혁수는 홍진호에게 같은 팀을 하자고 제안하고는 여러 차례 배신했고, 급기야 자신이 출연했던 'GTA' 시리즈의 악역 캐릭터를 총동원해 홍진호를 공격했다. 홍진호 역시 스타크래프트 주특기 기술을 사용하며 권혁수의 스페셜 유닛 공격을 물리쳤다.

우여곡절 끝에 홍진호는 최정문을 데리고 탈출하려 했지만, 벙커를 타고 나타난 권혁수에게 총살당했다. 권혁수는 "다깠다. 콩"이라고 말해 웃음알 자아냈다. 과거 임요환과 홍진호의 일명 임진록 사건을 연상시킨 것.  최정문은 어느새 권혁수의 벙커에 올라탄 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키스를 나눴다.

또 게임샵에서 권혁수와 홍진호의 대결을 지켜보던 최정문 역시 "오빤 '지니어스' 때만 멋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한층 재미를 더했다.

최정문 'GTA 수호전'을 본 누리꾼들은 "최정문 'GTA 수호전' 나온 것 보니 더 예뻐졌네", "최정문 'GTA 수호전', 얼굴도 몸매도 최고다", "최정문 'GTA 수호전', 홍진호랑 환상 호흡이네"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문 'GTA 수호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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