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미아 김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와 동거 계약서를 작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김지민은 이사가기 전 어머니와 함께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보러 다녔다. 같이 살기 전 계약서를 작성하는 김지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 모녀는 가구를 선택하는 내내 의견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김지민과 그의 어머니는 동거 계약서를 작성했다.
두 사람은 "늦게 들어오는 거 터치하지 않기,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잔소리하기, 사생활 간섭하지 않기" 등의 항목으로 동거 계약서 작성에 합의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못 지킬 시 현금 10만원"이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맘마미아 김지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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