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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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김태호 PD "제일 중요한 'only one' 손동작 놓쳤네"

기사입력 2014.02.23 14:03 / 기사수정 2014.02.23 14:03



▲ 김태호, 김연아 갈라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김연아 갈라쇼 시청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가 제일 중요한 only one 손동작을 놓쳤네"라며 김연아 갈라쇼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는 김연아 갈라쇼에서 선곡된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가사 중 후반부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태호 PD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경기 직후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디오스… 김연아"라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또한 그는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갈라쇼에서 Imagine을 보여줄 가치가 있는 장소인지 모르겠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2014 소치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가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연아는 21번째로 등장해 현역 마지막 연기를 펼쳤으며, 존 레논의 명곡 '이매진(Imagine)'을 에이브릴 라빈이 리메이크한 버전을 선곡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갈라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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