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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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시원 "허세 이미지는 과장, 자유롭게 표현할 뿐"

기사입력 2014.01.23 18:50 / 기사수정 2014.01.23 18:50



▲해피투게더 최시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자신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최시원은 최근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함께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평소 성룡의 '절친'으로 알려진 최시원은 통역이 없이도 성룡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최시원에게 "사실 최시원하면 허세로 좀 유명하지 않냐"라고 묻자 그는 "아니다. 그건 과장된 것이다. 내가 말만하면 너무 과장해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 난 단지 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대답하는 동안 취했던 최시원 특유의 제스처와 행동 때문에 MC들은 물론 출연진들까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MC 유재석은 "작년에 최시원이 야외에서 웃옷을 벗고 농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건 어떻게 된거냐. 왜 옷을 벗고 농구를 하느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최시원을 당황하게 했다.

자신을 둘러싼 '허세 이미지'에 대한 최시원의 해명은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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