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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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이제 그만 나가줘"

기사입력 2014.01.14 22:18 / 기사수정 2014.01.14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에게 공관에서 나가달라 부탁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2회에서는 총리인 권율(이범수 분)이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한 남다정(윤아)에게 이제 그만 자신의 곁을 떠나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박장관(류진)은 권율을 자극하기 위해 남다정을 건드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권율은 남다정이 혹여나 다칠새라 공관에서 나가달라 부탁했다.

갑작스럽게 권율의 말을 들은 남다정은 당황해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권율은 "아이들과 정드는 게 싫다"고 핑계를 대며 "그동안 애써준 것에 대한 인사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식사 자리 만든 거다"라고 둘러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윤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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