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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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 과거발언 "가슴 안 가린다"

기사입력 2014.01.14 21:25 / 기사수정 2014.01.14 21:25



▲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성시경이 사심을 표현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아비가일은 지난해 1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파라과이와 한국을 대상으로 노출 문화의 차이를 비교했다.

이날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서는 한국처럼 가슴을 가리지 않는다. 다 드러낸다는 게 아니라 파인 옷을 그냥 입고 다닌다. 가리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비가일은 "한국에서는 앞섬을 가리고 인사를 하더라. 파라과이에서는 가슴 노출보다 하의 노출에 민감하다"라고 문화적 차이를 설명했다.

한편 성시경은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이 주선한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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