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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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68' 크리스 와이드먼, 앤더슨 실바와의 2차전 TKO승

기사입력 2013.12.29 15:05 / 기사수정 2013.12.29 16:00

스포츠부 기자


▲ 크리스 와이드먼 앤더슨 실바 UFC 168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크리스 와이드먼이 앤더슨 실바와의 대결에서 또 한번 승리를 따냈다.

와이드먼과 실바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에서 맞붙었다. 실바의 타이틀을 빼앗았던 와이드먼이 2라운드 TKO승리를 거뒀다.

타이틀 재탈환에 나선 실바는 1라운드부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결국 2라운드 1분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정강이 골절을 당했다. 로우킥을 시도하다 나온 부상,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UFC 16연승과 미들급 10차 방어에 성공했던 '격투의 신’ 실바는 7월 UFC162에서 와이드먼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와이드먼은 실바에 이어 데미안 마이아, 마크 무뇨즈 등을 차례로 꺾고 정상을 지키고 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UFC 168 앤더슨 실바 크리스 와이드먼 ⓒ 슈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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