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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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태영 아내 임유진 고백 "남편의 고칠 점은…"

기사입력 2013.12.24 01:29 / 기사수정 2013.12.24 01:29

대중문화부 기자


▲ 윤태영 임유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윤태영의 버릇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윤태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유진은 전화통화에서 "남편의 고칠 점은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남편이 집에 함께 있으면서도 나에게 전화를 한다. 커피를 타 달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이 윤태영에게 핀잔을 주자 임유진은 "명령조는 아니다. 애교를 피운다"고 남편을 감싸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7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태영 임유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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