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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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남편인 윤태영에게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다"

기사입력 2013.12.23 20:56

한인구 기자


▲ 임유진 윤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남편 대해 말했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가족과 배우로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이자 윤태영의 아내인 임유진은 전화통화로 "저도 여자니까 사랑한다는 말도 남편에게 듣고 싶은데 남편이 워낙 표현을 잘 못하니까 이제는 마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임유진은 또한 "가끔은 오빠가 저를 위해 커피를 타다 줬으면 좋겠다"고 불만사항도 전했다. 이에 윤태영은 "앞으로는 커피 타드리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임유진은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고 나도 애들과 오빠 위해서 열심히 할 테니까 오빠도 더 노력해주고 사랑한다"며 윤태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임유진, 윤태영 ⓒ tvN '택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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