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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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첫인상 고백 "관심이 안 갔다"

기사입력 2013.12.23 20:55 / 기사수정 2013.12.23 20:55

대중문화부 기자


▲ 임유진 윤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태영이 출연해 임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영은 "드라마 대본연습을 하는데 아내가 교복을 입고 들어왔더라. 그런데 별로 예쁜 것 같지는 않았다. 관심이 안 갔다"며 임유진과의 첫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드라마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줄 알았다. 점점 여자로 다가오더라. 그러면서 사귀게 됐는데 사귀다가 또 헤어졌다. 너무 무뚝뚝한 성격이라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잊어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생활했는데, 2년 후 내 생일날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 왔더라. 그렇게 되면서 이 여자와 결혼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며 결혼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태영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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