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엑스포츠뉴스=박수진기자] '응답하라 1994'에서 은지원이 특별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은지원은 1997년 나정(고아라 분)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을 연기했다.
은지원은 '응답하라 1997' 때와 같이 여자라면 질색을 했다. 이에 나정은 "나는 여자가 아니라 선생이다! 얼른 와라"라고 말했다.
또한 "너 장군의 아들이라며, 자 저쪽으로 가보자"라고 은지원을 타이르지만 은지원이 나정에게 다가오지 않자 "가자고! 얼른 일어나라, 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1994' 18화 예고 영상에서는 나정이 "우리 집 망할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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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답하라1994' 화면캡처 ⓒ tvN]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