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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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박지윤 스캔들에 '좌절'

기사입력 2013.12.12 22: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이유가 장근석과 박지윤의 스캔들에 좌절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8회에서는 김보통(아이유 분)이 독고마테(장근석)와 묘미(박지윤)의 스캔들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통은 최다비드(이장우)와 함께 회사로 들여가려다가 회사 건물 앞에 잔뜩 모인 기자들을 보고 의아해 했다.

그때 독고마테가 차에서 내렸고 기자들은 독고마테에게 달려들어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김보통은 뒤늦게 독고마테의 스캔들 사실을 알고 톱여배우 묘미라는 초강력 연적의 등장에 좌절했다.

회사로 들어온 김보통은 사무실 안에 독고마테와 묘미의 스캔들 기사들을 잔뜩 붙여놓고는 사장실 안에 있는 독고마테를 애처롭게 쳐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아이유,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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