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9:22
사회

수능 가채점 결과 "수학·영어 B형 어려워…작년 수능 수준"

기사입력 2013.11.08 15:46 / 기사수정 2013.11.08 15:46

이우람 기자


▲ 수능 가채점 결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7일 있었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영어B형이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입시업체들의 분석이 나왔다. 

8일 입시업체들이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메가스터디는 영어 B형 1등급 하한점수를 작년보다 1점 하락한 92점으로 예측했고, 진학사는 93점으로 전망했다.

수학은 이투스청솔의 경우 A형과 B형 모두 92점으로 예측돼 작년과 비슷했다. 국어는 작년 수능이 너무 쉬웠던 탓에 3~4점씩 떨어진 96점 정도로 나왔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첫 수준별로 쉽게 출제된 영어 A형 1등급 하한선은 95점으로 내다봤다.

[사진 = 수능 가채점 결과 ⓒ 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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