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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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1박 2일' 하차, 형들 위한 마지막 선물 '소박한 아침밥상'

기사입력 2013.10.27 19:39 / 기사수정 2013.10.27 19:41



▲ 주원 1박2일 하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1박 2일' 멤버들을 위해 아침밥상을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제주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원은 잠들기 전 "시청자 여러분 마지막입니다"라며 "해진이 형, 태웅이 형, 수근이 형, 태현이 형, 종민이형, 시경이 형 고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날 형들보다 일찍 일어난 주원은 밥차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형들을 위해 난생처음 북엇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주원은 그동안 성시경 밑에서 배운 요리실력을 뽐내며 그럴듯한 북엇국을 완성해 밥과 함께 소박한 아침밥상을 차리는 데 성공했다.

뒤늦게 일어난 멤버들은 주원이 손수 차린 아침밥상을 보고 감동하며 주원의 하차를 더욱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주원 1박2일 하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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