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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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김성은-김성민 '감자별' 합류, 김병욱과 인연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3.09.25 18:01 / 기사수정 2013.09.25 18:01

한인구 기자


▲ 감자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달이' 김성은과 '의찬이' 김성민이 오랜만에 '감자별 2013QR3'로 시청자와 만났다.

김성은과 김성민은 24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연출 김병욱-극본 이영철, 이하 '감자별')에 깜짝 등장했다. 이 둘은 노민혁(고경표 분)이 대표이사를 맡은 주식회사 '콩콩'의 직원으로 출연했다.

tvN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성은과 김성민이 '감자별'에 고정출연하게 됐다"며 "큰 비중은 아니지만 극의 배경이 되는 주식회사 콩콩의 직원인 만큼 중간중간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은과 김성민의 '감자별' 출연은 김병욱 PD와의 인연 때문이다. 김 PD가 연출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이 둘은 각각 미달이와 의찬이로 열연했다.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아역배우들이 성인이 돼 다시 김 PD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24일 방송된 '감자별' 2화에서는 나진아(하연수)가 주식회사 콩콩에 인턴사원으로 합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성은, 김성민 ⓒ tvN '감자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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