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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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김미경, 소지섭 앞에 나타난 공효진에 뺨 때려

기사입력 2013.09.19 22: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미경이 공효진의 뺨을 때렸다.

19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괴한에게 납치당한 태공실(공효진)을 구하려다 칼에 찔려 기절했다.

이어 주중원은 태공실 앞에 환영으로 나타났고, 이에 태공실은 주중원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주중원의 수술을 담당한 주치의는 "수술이 잘됐다. 칼이 심장을 피했다"고 전해 주성란(김미경), 태공실, 도석철(이종원)을 안심시켰다.

이에 주성란은 태공실에게 "내가 만나지 말라고 했지"라고 화내며 그녀의 뺨을 때리며 수술실로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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