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내야수 손시헌이 미세 허리 통증 때문에 경기 도중 교체됐다.
손시헌은 18일 잠실구장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6차전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손시헌은 2회초 수비 중 병살타 처리 과정에서 미세한 허리 통증을 느껴 김동한과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나 선수 보호차 교체 됐으며, 손시헌은 현재 아이싱 치료 중에 있다.
한편 두산과 한화는 3회초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손시헌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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