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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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세븐과 결별 아니다, 류현진과는 일면식도 없어"

기사입력 2013.08.26 18:38 / 기사수정 2013.08.26 18:54



▲ 박한별 측 "세븐과 결별 NO"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한별 측이 가수 세븐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세븐과 결별했다는 보도는 오보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퍼진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류현진 선수와 일면식도 없다. 길 가다가 마주친 적도 없는 사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안양예고 동창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시절이던 2002년부터 11년간 교제해온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세븐이 3월 군 입대할 당시 박한별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던 세븐이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에도 박한별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결별설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이 관계자는 "중국 공식 스케줄 때는 결별설에 대해 뭐라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조만간 결별설에 대해 밝힐 자리를 만들고 대응하려 했지만 본의 아니게 기사가 났다"며 안타까워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세븐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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