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양복선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정재형에게 양복을 선물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형오빠 양복 한 벌 해준다고 만났는데 막 껴입고 땡깡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옷매무새를 정돈하고 있는 정재형과 뒤에서 이를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옷 선물에 신난듯한 정재형 표정과 어딘가 못마땅해 보이는 이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정재형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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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양복선물 ⓒ 이효리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