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역대 최고의 수확을 거뒀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아홉 번째 생존지인 벨리즈에서 시작된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식사를 하기 위해 바다에서 사냥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수확을 거둔 이는 성열이었다. 성열은 거대고둥 콩크를 잡아 뿌듯해하며 김병만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김병만은 성열이 잡은 것보다 더 큰 크기의 콩크를 잡았다. 또한 김병만은 '스파이니 로브스터'라고 불리는 바다 생물을 잡는 데 성공했다. 역대 최고의 수확을 거둔 병만족은 푸짐한 식사를 즐기며 먹방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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