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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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존박, 미녀 국가대표 앞에서 잇몸미소 '상남자네~'

기사입력 2013.08.06 14:23 / 기사수정 2013.08.06 14:2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존박이 미녀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고양 중산동 대회에서 하이브리드 시배를 선보인 '높이뛰기 미녀새' 김혜선 선수에 이어 이번에는 미녀 국가대표 선수가 등장해 예체능팀에게 족집게 과외를 실시했다. 특히, 이 날 존박은 평소와는 다른 놀라운 짐승남 포스를 선보여 그의 상반된 표정에 예체능 멤버들은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평소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존박. 특히, 경기 중이나 연습 중에도 무감각한 얼굴 표정으로 유명하다. 이에, 이종수는 존박을 향해 "존박은 아슬아슬하게 착하다. 조금만 더 착하면 모자라 질 거 같다."고 말하며 다소 넋이 나간듯한 표정을 빗대어 말했을 정도다.

그런 그가 존박이 잇몸 웃음을 보이며 어쩔 줄 몰라 할 때가 있었으니 바로 '미녀'와의 조우. 지난 높이뛰기 시배에서 발군의 실력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혜선 선수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존박은 강원도 인제에서 만난 미녀 국가대표 선수 김소영과 인천대학교 선수 서우림을 만나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하며 그녀들의 차에 기습 탑승하기에 이른다. 이에, 강호동은 평소에는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180도 돌변한다며 "존박의 상남자 인정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과 존박이 반한 미녀 복식조 김소영-서우림은 누구일까? 또 존박은 미녀 복식조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한편, 그림 같은 풍광의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지옥의 전지훈련을 그릴 '우리동네 예체능'은 6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존박, 김소영, 서우림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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