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9기 멤버로 합류한 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여정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될 줄 몰랐다"라며 "동물을 무서워한다. 강아지와도 친해지기 어렵다"라며 9번째 여행지인 벨리즈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9번째 생존 주제인 '극기'에 맞춰 출국 전 일주일 동안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 몸매와 함께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여정은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매일 아침마다 멤버들에게 시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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