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 빌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에 시가 230억원 빌딩을 신축했다.
17일 권상우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 빌딩은 토지면적 260평 연면적 976평 지하1층~지상6층의 건물로 최근 준공 허가 후 완공됐다. 대출과 융자가 없는 건물이다"고 밝혔다.
이 건물의 토지는 권상우가 10여년 전부터 재테크를 위해 저축하여 매입한 토지로, 토지 매입부터 건물 시공 및 설계에도 직접적으로 업체들과 연계해 참여했다.
이번 신축으로 권상우는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빌딩 ⓒ 젠스타일,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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