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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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다이어트 이유 "건강한 아빠 되기 위해 42kg 감량"

기사입력 2013.07.10 01:50 / 기사수정 2013.07.10 01:52

대중문화부 기자


▲오지헌 다이어트 이유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0주 만에 42kg 감량에 성공한 오지헌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오지헌은 "지금은 막 다이어트를 할 때보단 살이 붙은 것이다. 얼굴이 너무 안돼 보인다고 해서 조금 찌웠다"며 "과거엔 121kg였다"며 "지금의 김준현과 비슷한 몸무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지헌은 "CT를 찍었는데 내장 비만이 너무 심해서 그대로 있으면 30대 후반에 당뇨나 성인병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 당시 첫 아이를 낳았을 때라 건강한 아빠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해서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개그우먼 김신영 역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헌 다이어트 이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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