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8 20:25 / 기사수정 2013.06.28 20:25

▲떨어진 아이 살린 배달부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떨어진 아이를 살린 배달부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중국 관영 CCTV는 "저장성 닝하이현 게슈이양 마을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떨어진 여아를 우편 배달원들이 맨손으로 받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구조된 여자 아이는 올해 두 살이 채 되지 않은 영아 치치 양으로,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5층 창문 난간에 올라서서 울고 있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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