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찬성 개념발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 황찬성이 개념 발언을 했다.
황찬성은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국사 어플에 나온 내용 중 일부입니다"라며 "전쟁의 피해와 영향.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참조글을 게재했다.
황찬성은 "이후에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 어플이 있으신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을 생각해봅시다!"라며 개념있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황찬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국선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2PM은 21,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황찬성 개념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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