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장근석이 연애가 점점 신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근석의 일본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장근석은 연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리포터 가윤을 향해 "연애가 뭐죠?"라고 되물으며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애가 점점 신중해지고 어려워지는 거는 있다. 그런데 기회가 왔을 때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해 보고 싶은 일로는 "공원에 피크닉을 가고 싶다. 가서 책도 읽고 먹을 거 먹고. 요리하는 게 취미라서"라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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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근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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