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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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김응룡 감독 "내일은 더 집중하겠다"

기사입력 2013.04.27 19:47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 강산 기자] "내일은 더 집중하겠다."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2연패에 빠졌다. 13연패 이후 첫 연패다. 시즌 전적은 4승 16패.

이날 한화는 7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1득점에 그치는 집중력 부재에 시달렸다. 선발 데니 바티스타는 6이닝 동안 8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4실점으로 비교적 선방했지만 타선 침묵에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특히 5회초 2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김응룡 감독은 경기 후 "내일은 더 집중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한화는 28일 경기에 유창식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SK는 여건욱을 내세워 3연승을 노린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김응룡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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