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1:42

옷 사주기 싫은 엄마 "찢어서 입어"

기사입력 2013.04.14 01:45 / 기사수정 2013.04.14 01:58

대중문화부 기자


▲옷 사주기 싫은 엄마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옷 사주기 싫은 엄마'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옷 사주기 싫은 엄마'라는 제목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아이가 바지가 찢어지자 엄마에게 바지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이에 엄마는 "요즘 옷은 일부러 찢어서 입잖아"라고 언급했고, 아이는 "저기를 찢지는 않잖아"라며 절망하고 있다.

결국, 엄마는 아이에게 "얼른 자"라고 덧붙이며 이야기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사진 = 옷 사주기 싫은 엄마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