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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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굴욕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

기사입력 2013.03.06 00:11

대중문화부 기자


▲ 가애란 굴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나운서 가애란이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1인 도전자로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기억나는 도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가애란은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2년 동안 20번 정도 시험을 봤다. 그때 가장 많은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어딘가엔 나올 수 있겠지만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애란은 "이렇게 아나운서가 돼서 최고의 복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애란 굴욕 ⓒ KBS 2TV '1대 100']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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