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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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 한동근 '네버 앤딩 스토리' 색다른 매력 선사

기사입력 2013.03.01 22:51 / 기사수정 2013.03.01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한동근이 '네버 앤딩 스토리'의 감동을 재연했다.

한동근은 28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라 부활의 '네버 앤딩 스토리'를 열창했다.

이날 한동근은 매력적인 낮은 저음으로 애절한 가사에 풍부한 감성을 겻들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동근은 상대적으로 높은 고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더했다.

'네버 앤딩 스토리'는 부활의 김태원이 작곡한 곡으로, 이승철, 김범수, 소향, 허각 등 국내 대표가수들이 수 많은 무대에서 리메크해 불러왔던 곡이다.  

국내 대표 발라드 명곡이라는 타이틀과 원곡자 외에 이미 많은 가수들이 불러 왔다는 점,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선곡이라는 불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한동근은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전해 '네버 앤딩 스토리' 원곡의 감동을 재연했다.

한동근의 무대에 용감한 형제는 "이 곡은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거나 외로울 때 듣는 곡이다. 평소 느낌과 너무 달랐다"라고 남겼다.

이어 멘토 김태원은 "느낌이 너무 달랐다. 이 세상의 모든 노래를 저 사람이 부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할 정도였다"라고 인상깊은 평을 남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동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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