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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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박보영·현아·김하늘…거품 목욕에 남심은 '흔들흔들'

기사입력 2013.02.28 12:38 / 기사수정 2013.02.28 12:38

김승현 기자




▲ 클라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1, 2, 3, 4, bubble, bubble'

남자의 마음도 갈대다. 갈대는 바람에 마구 흔들린다. 특히 미녀 스타들의 '보일락 말락' 거품목욕에 '남심'(男心)은 사르르 녹아내리고 있다. 남성에 융단 폭격을 가해 상상력의 세계로 인도하는 여성 스타들의 사례를 나열해봤다.

지난 25일 밤 9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모델 겸 탤런트 클라라가 거품 목욕으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클라라는 싱글하우스의 럭셔리한 욕실에서 거품목욕을 즐겨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PT로 다진 매끈한 몸매는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다.



배우 박보영의 목욕 장면이 담겨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박보영의 공식 팬카페 갤러리에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 클릭금지'속 박보영의 목욕 장면을 담은 사진 3장이 올라왔다. 박보영은 사진에서 가녀린 어깨선과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차세대 섹시 아이콘' 가수 현아도 지난해 10월 공개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에서 거품 목욕을 선보이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거품 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모습으로 순수미와 농염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특히 현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온몸에 거품을 묻혀 상상력을 자극한다.



배우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거품 목욕신을 촬영했다. 지난해 6월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거품을 잔뜩 채운 욕조 안에 몸을 담근 채 생각에 잠겨있다. 비눗방울이 하나씩 피어오르는 가운데 김하늘은 표정과 눈빛만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박보영, 현아, 김하늘 ⓒ MBC에브리원, 박보영 공식 팬카페, 큐브엔터테인먼트, 화앤담픽쳐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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