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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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지빈, 박상민 진짜 정체 알고 '경악'

기사입력 2013.02.03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박지빈이 오윤아의 내연남이 박상민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모든 재산을 잃고 거리로 나안게 된 이강석(박지빈 분)이 지세광(박상민 분)의 집을 찾아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은 배고픔에 거리를 헤매다 세광의 집을 찾아간 뒤 세광이 끓여주는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세광은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고, 강석은 휴지를 찾기 위해 집안을 둘러보다 세광의 다이어리를 떨어뜨리게 됐다.

다이어리를 주워 다시 제자리에 올려둔 강석은 다이어리 사이에 삐져나와 있는 사진에 주목했다. 그 사진은 세광과 은비령(오윤아 분)이 함께 찍은 사진 이였던 것.

사진을 본 강석은 경악하고 말았고, 이내 은비령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세광이 비령의 남자라를 것을 확신 한 뒤 세광을 피해 도망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세광이 이강석을 살해 하기 위해 또 다시 일을 꾸미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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