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애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애란 아나운서가 '주상욱의 그녀'로 화제가 됐다. 동시에 그동안 맡았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대학 재학시절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일에도 관심이 모인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재학시절 학교 홍보대사를 맡아 광고에도 얼굴을 올렸다.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 '학교의 얼굴'을 맡아 미모를 인정받았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의 흥보 처 역할로 낙점됐다.
한편 숙명여대는 얼짱 아나운서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가애란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MBC 배현진,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로 유명해진 장예원 SBS 아나운서 역시 이 학교를 나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가애란 ⓒ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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