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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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밥차 선물,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까지 훈훈한 배려심 돋보여

기사입력 2013.01.10 17:48 / 기사수정 2013.01.10 17:48

신원철 기자


▲ 최다니엘 밥차 선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다니엘이 밥차를 선물했다. 무려 150인분이다.

배우 최다니엘(26)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강세찬역을 맡고 있다. 그는 9일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를 위해 150인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이는 안성 세트장에 있는 관계자들 몫도 포함한 것이다.

그는 카메라 뒤편에서도 연기자는 물론 현장 스태프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현장 스태프는 "최다니엘 정성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청자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최다니엘이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교사 '강세찬'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학교 2013'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다니엘 밥차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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