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13:25 / 기사수정 2013.01.08 13:25

▲ 이상윤 남상미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상윤(32)과 남상미(29) 커플의 결별에 아쉬운 목소리가 커졌다.
8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상윤과 남상미가)12월 초에 헤어진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좋은 동료로서 지내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각자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면서 바빴던 것도 있지만, 서로 만날 시간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 같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커플이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렇게 아쉽지?", "그동안 방송에서 잘 지내는 것 같더니…" 등 아쉬워 하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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