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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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가 붐에게 빠진 이유…모두가 경악한 이것은?

기사입력 2012.12.05 17:27 / 기사수정 2012.12.05 17: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붐에게 푹 빠진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박민하는 "붐 삼촌을 너무 좋아한다"며 '붐 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박찬민은 "얼마나 붐 씨를 좋아하는지 가장 먼저 배운 글자가 '붐'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민하가 직접 밝힌 붐의 매력 포인트는 '어깨'였다. 박민하는 그 이유로 "부드럽고 기대기가 편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동욱이 "기대 봤느냐"고 묻자 박민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신동엽은 붐에게 "어깨에도 실리콘을 넣었느냐"고 다그쳐 물었다.

"나도 처음 들었다"며 당황스러워 하던 붐은 "민하가 스타킹에서 녹화를 할 때 계단 같은 곳에서 내려오면 내 어깨에 살포시 기대곤 하더라. 그럴 때마다 안아줬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민하는 신동엽의 권유로 붐에게 안기는 모습을 재현했다. 박민하는 붐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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