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 탤런트 박민하가 모태 귀요미 송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민하는 꽃가마를 타고 공주님처럼 등장했다.
"강심장 역사상 최연소 게스트"라는 소개를 받은 박민하는 "2007년에 태어났으니까 이제 6살이다. 다 컸죠?"라고 받아쳤다.
붐이 박민하에게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노래를 할 수 있느냐"고 묻자 박민하는 선뜻 응했다.
박민하는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귀요미 송의 율동을 완벽히 소화해 모든 출연자들에게 아빠 미소와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자신의 이상형이 붐이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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