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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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현종 한상진 쓰러졌다 '조승우 진단 맞았나'

기사입력 2012.12.03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현종 한상진이 쓰러졌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9회에서는 현종(한상진)이 대전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종은 인선왕후(김혜선)를 비롯한 성조(김창완)의 편에 선 사람들이 광현(조승우)의 문제로 그동안 광현을 감싸온 주만(이순재)을 내치려는 것을 감지했다.

주만과 함께 개혁을 꾀하려고 계획 중이던 현종은 분노하며 의관들에게 그럴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전했다. 그러다 배를 부여잡고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더니 쓰러지고 말았다.

현종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주만(이순재)과 명환(손창민)이 바로 달려왔지만, 현종의 병명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명환이 병명을 알 수 없어 전전긍긍하는 사이 주만은 광현의 진단을 떠올렸다. 앞서 광현은 현종의 증상이 동물들이 담낭에 돌이 생겼을 때의 증상과 같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

이에 주만은 광현을 찾아가 광현이 진단했던 처방대로 현종을 치료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한상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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