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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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윤상현, 약속 못 지킨 인맥들에 공개사과

기사입력 2012.11.20 23:43 / 기사수정 2012.11.20 2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윤상현이 인맥들에게 공개사과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윤상현은 직접 작성한 사과명단을 꺼내며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인맥들에게 일일이 사과했다.

윤상현은 "크게 술 약속, 밥 약속으로 나눌 수 있다"며 "천정명, 송승헌, 정경호, 김강우, 송새벽, 박시후, 바비킴 술 한잔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밥 약속으로는 택연, 윤아, 신봉선, 문채원, 남주누님 등이다. 특히 윤아에게 가장 미안하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패밀리가 떴다2'를 같이 하면서 윤아에게 멤버들 모두 고기 사준다고 했는데 사주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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