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9:19
연예

'다섯손가락' 차화연, 채시라 실명 사실 알고 "경악"

기사입력 2012.11.18 22: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차화연이 채시라의 실명 사실을 눈치 챘다.

18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채영랑 유지호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차렸지만 결국 유지호와 유인하의 싸움으로 엉망이 되고 마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나계화(차화연 분)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유지호(주지훈 분)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때 마침 생일 상을 치우고 있는 채영랑(채시라 분)을 발견한 계화는 영랑의 이상한 행동에 멈칫하고 말았다.

다름아닌 영랑이 접시를 깨트리고 깨진 접시를 잡으려다 연달아 접시를 떨어뜨리며 결국 접시에 손을 베이고 말았던 것.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계화는 방으로 들어간 영랑이 손에 밴드를 붙이려다 밴드가 눈에 보이지 않아 어쩔쭐 몰라하는 모습을 보며 결국 경악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