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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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셰인-전은진-황지환 반가운 얼굴들 깜짝 출연

기사입력 2012.10.27 12:09 / 기사수정 2012.10.27 12: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위대한 탄생3'에 지난 시즌 활약했던 셰인과 전은진, 황지환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지난시즌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참가자들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이번 시즌에 참가한 자신의 지인들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먼저, 호주 오디션에서는 시즌1에 출연했던 셰인이 등장해 제시카김을 응원했다. 제시카김과는 시즌1 오디션에서 만나 친분이 생겼다고 이야기한 셰인은, 제시카김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호주 오디션장까지 직접 찾아 MC 유진과 조우했다.

시즌2에서 '마성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은진도 단짝을 응원하는 영상을 남겼다. 오디션 당일 아침, 오디션장을 찾은 전은진은 자신의 고향 친구 황선화를 위해 발랄한 응원 멘트를 남기는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셰인과 함께 시즌1에 출연했던 황지환도 학교 후배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고등학교 후배 김예은의 조언자로 나선 황재환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며 경험자다운 훈수를 전하는 어른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응원이 통했던 것일까. 셰인의 응원을 받았던 제시카김, 전은진의 응원을 받았던 전은진, 황재환의 응원을 받았던 김예은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이아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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