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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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 제작진 "첫 회보다 실력파 참가자 많이 등장할 것"

기사입력 2012.10.25 17:16 / 기사수정 2012.10.25 17:24



▲ 위대한 탄생3 ⓒ 포스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실력파 그룹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대한 탄생3' 제작진은 "아직 실력파 참가자들의 20%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2회에서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실력파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첫 회에서는 '제2의 임재범'으로 불리며 멘토들을 매료시킨 한동근과 10대 돌풍을 예고한 이형은이 화제를 낳았다. 26일 2회 방송분에서는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완벽한 아카펠라 그룹이 등장한다.

MBC 측은 "다섯 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무대 위에서 긴장하는 모습 없이 본인들의 춤과 노래를 마음껏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과 같은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으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참가자로 밝혀졌다. 멘토 김소현은 "마치 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듯한 완벽 화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연우는 "스윗소로우보다 더 잘 하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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