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17 11:49 / 기사수정 2012.10.17 11: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희귀병에 걸린 소녀의 삶을 책임지는 한 개와 '동물들의 허준' 김민수 교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사람이다Q'에서는 인형 소녀와 산소통 짊어진 개의 운명적인 이야기와 '동물들의 허준' 김민수 교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국 조지아 주 로건 빌에는 동그란 눈과 곱슬곱슬한 금발 머리의 소녀, 알리다 크노블록(3)이 살고 있다. 알리다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애완견 깁스로 알리다가 달리면 깁스도 달리고, 알리다가 앉으면 깁스도 앉는다. 둘은 일심동체가 돼 하루 온종일을 함께한다.
알리다는 생후 8개월 무렵 신경내분비 증식증이라는 병을 진단받았다. 신경내분비 증식증은 폐가 산소를 잘 흡수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전 세계에 800명 정도의 환자가 존재하는 희귀병이다. 산소통에 연결된 튜브를 통해서만 호흡할 수 있는 알리다는 산소통 없이는 꼼짝도 할 수가 없다. 무거운 산소통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알리다는 답답한 집에서만 생활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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