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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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허니지, 환상적인 하모니 선보여 "복병팀 등장했다"

기사입력 2012.10.13 00:27 / 기사수정 2012.10.13 01: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허니지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새로운 복병으로 떠올랐다.

12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TOP 12에 오른 참가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정환, 계범주,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안예슬, 이지혜, 딕펑스, 볼륨, 허니지가 TOP 10행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연규성과 홍대광이 극적으로 추가 진출했다.

이날 TOP 12 참가자들에게는 '첫 사랑'이 생방송 미션으로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첫사랑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을 미션 곡으로 선정해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이날 다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허니지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비켜줄게'를 선곡 한 뒤 "전 멤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 무대에 오른 허니지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하는 첫번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호흡과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배재현의 고음과 박지용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허니지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윤미래는 "오랫동안 노래 해 온 것 처럼 분위기가 좋았다"고 평했다. 이어 싸이는 "최고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잘하려던 마음이 과해 부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좋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 허니지는 이승철에게 89점, 윤미래에게 90점, 싸이에게 92점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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