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8:22

사고 싶던 드래곤, 낮→가방 · 밤→호신용 무기 '일석이조'

기사입력 2012.09.14 13:14 / 기사수정 2012.09.14 13: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사고 싶던 드래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사고 싶던 드래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고 싶던 드래곤'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고 싶던 드래곤' 속에는 블랙 점퍼와 바지를 입은 한 외국인 남성이 등에 드래곤 모양의 물체를 매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드래곤은 어깨에 매는 가방이다. 하지만 옆으로 펴진 날갯죽지와 뾰족한 꼬리는 물론 길게 내민 혀, 등의 뼈까지 섬세하게 표현돼 있어 실제 드래곤을 보는 듯하다.

특히 '사고 싶던 드래곤' 게시물 작성자는 "밤에 혼자 집에 갈때 매고 다니면 좋을 가방임. 무서워서 모두가 피해갈듯"이란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사고 싶던 드래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고 싶던 드래곤, 정말 호신용으로 최고일 듯", "누가 만들었을까","'사고 싶던 드래곤,취향 참 독특한듯", "정말 실제 드래곤처럼 잘 만들었음", "실제 가방으로 알려지면 더 맞는게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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