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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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딸들, '도전 1000곡'서 아빠 똑 닮은 노래실력으로 우승

기사입력 2012.09.02 09:54 / 기사수정 2012.09.02 10: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도전 1000곡' 붕어빵특집에서 박상민과 가경-소윤자매&M.I.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아침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스타와 스타의 자녀들이 함께하는 '붕어빵 특집'으로 꾸려졌다. 스타들의 자녀들은 스타들을 똑 닮은 외모와 화려한 춤솜씨와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미의 '빙글빙글'과 같은 성인가요부터 씨스타의 '나 혼자'와 같은 최신가요까지 완벽 섭렵한 박상민의 딸들이 돋보였다. 아빠를 닮아 멋진 노래실력은 물론 깜찍한 댄스실력까지 가지고 있는 자매는 꿈이 가수라고 밝히며 미래의 멋진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결국, 결승까지 올라간 박상민&박가경-소윤&M.I.B팀은 마지막 경연에서 가경-소윤 자매가 태티서의 'twinkle'을 귀여운 안무와 안정적인 노래실력으로 성공시키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민&박가경-소윤&M.I.B팀, 김보성&허정우-영우&투엑스팀, 이다도시&서유진-태진&스카프팀, 최홍림&최별&에이젝스팀, 이지희&홍원준&디유닛팀, 김지선&김지훈-정훈&크레용팝 팀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경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아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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