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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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김강우-조여정 러브라인 급 물살 '무릎배게하고…'

기사입력 2012.08.21 22: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강우와 조여정의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탔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6회에서는 고소라(조여정 분)가 이태성(김강우 분)의 기억을 찾아주고자 처음 만났던 나이트를 찾아가 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태성은 하루 종일 소라를 기다렸다. 하지만 소라는 약속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고, 태성은 배가 고파 힘이 없다고 투덜댔다. 이어 급기야 소라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잠을 청했다.

이를 본 소라는 잠시 당황한 듯 했으나 태성에게 손 마사지를 해주며 "이렇게 꾹꾹 눌러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잠이 잘 와요. 어때요? 이제 잠이 좀 오나요?"라고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여정도 싫지 않은 눈치", "보통은 저런 행동 안 하지 않나?". "이제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고소라는 태성에게 부산 구경을 시켜 주겠다며 함께 놀이기구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김강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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