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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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애로송 가수 정희라 "앨범 찾아보니…"

기사입력 2012.08.18 02:01 / 기사수정 2012.08.18 02: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서 심사위원들을 일명 '멘붕'(멘탈 붕괴) 상태로 만들었던 에로송 가수 정희라가 화제로 올랐다.

17일 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애로송 가수 정희라가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당당하게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가수 정희라는 자신의 앨범을 심사위원들에게 선물했고, 그녀의 앨범 제목을 확인한 심사위원들은 민망함에 어쩔 줄 몰랐다.

실제로 국내 최초 애로송 가수로 활동해 온 그녀는 '소세지 타령', '바나나송' 등 다소 독특한 곡을 불러왔다.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곡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애로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미있는 무대였다", "애로송 가수가 따로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방송 보고 정말 황당해서 웃음만 나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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