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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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대망의 결승전 눈 앞 '진정한 슈퍼디바는 누구?'

기사입력 2012.05.24 11: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슈퍼디바'가 25일 4강전 및 결승전을 통해 10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18일 열린 '슈퍼디바' 8강전을 통해 김혜정, 신경희, 장은주, 이지은 드리머가 최종 4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5일 열리는 4강 및 결승전을 통해 최후의 슈퍼디바 1인을 선정한다. 기존 심사 방식과는 달리 이번 4강 및 결승 생방송은 100% 국민의 문자투표로만 승자가 가려질 전망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4강전은 '내 인생의 노래'라는 주제로 드리머들이 스스로 선곡한 곡으로 펼쳐지며 김혜정은 바비 킴의 '사랑..그 놈', 신경희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 장은주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 이지은은 거미의 '기억 상실'을 부를 예정이다. 그녀들이 미션 곡에 자신의 삶을 얼마나 진실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결승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사한 '사랑 하나로'라는 신곡을 부르게 된다.

이 노래는 세월의 무심함에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곡으로,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발라드곡과 록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빠른 템포의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돼 결승전을 보는 짜릿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6강 진출자들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표곡으로 'Mrs.Queens'라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서는 'Mamma Mia', 'Honey Honey',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등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곡들이 등장해 슈퍼디바의 마지막 무대답게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25일 '슈퍼디바' 4강전 및 결승전 생방송 문자투표의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디바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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